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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기도 수원에 사는 30대 여성입니다!
저번주에 코스트코에 장보러 갔다가
구매한 아롱사태 소고기~~!
가성비와 활용도가 높아서 자주 구매해서 먹는데
이번엔 장마철 입맛을 확실히 돋울 수 있는
저희집 '아롱사태 전골' 여름 보양식 레시피 공유할게요!
'아롱사태 전골' 재료
수육 재료
코스트코 아롱사태 2덩이, 물2L, 대파 파란잎 한 줌,
통마늘 10~15알, 통후추 1T, 생강 10g, 대파뿌리 2개
전골 재료
수육 고기, 삶은 육수 600ml, 알배추 8~10장,
표고버섯, 느타리버섯, 갈색팽이버섯, 부추 2줌, 국간장 1T
겨자 소스 재료
삶은 육수 4T, 양조간장 2T, 화이트발사믹 2T,
다진마늘 1T, 연겨자 1T
(1T는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우선 아롱사태 수육을 먼저 삶아야 하는데요~!
고기를 한번 데쳐서 핏물과 잡내를 제거해야하는데
핏물 제거만 잘해도 잡내를 완전히 줄일 수 있어요^^
물에 오래 담가 소고기 핏물을 빼면
육향도 같이 빠져 풍미가 덜하기때문에
끓는물에 한번 데쳐서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코스트코에서 사와면 한팩에 2덩이가
들어있는데 지방이나 지저분한 근막만 가볍게 정리해주세요~
오래 끓이면 물에 녹거나 쉽게 떨어지니
삶은 뒤 정리해도 됩니다 ㅎㅎ
물이 팔팔 끓을때 넣어 5분 정도 데쳐주면
핏물이 빠지면서 잡내가 잡혀요!
고기 육수를 낼때는 차가운 물부터 넣어야
육수맛이 깊게 우러나고 핏물과 잡내를
제거할때는 끓는물에 5분정도 데쳐
육향을 살리는 방법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데치면 동그란 공 모양이 되는데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표면의
불순물을 깨끗하게 제거합니다
이러면 물에 1~2시간 담가두는것보다
시간도 짧게 준비가 되서 더~ 편해요!
(당연 맛도 좋구용^^)
그다음엔 불 조절하면서 수육을 삶습니다!
통마늘 10~15개, 생강 10g, 통후추 1T,
대파 뿌리를 넣고 함께 끓여주세요^^
잡내 제거용으로 월계수나 된장 등을 너힉도 하지만
손질하며 준비해둔 대파 파란 잎과 대파 뿌리만 넣어도
잡내가 나지 않더라고요~~!
대파가 없을땐 양파 1개만 넣어도 되니
재료가 없다고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요즘 고기는 신선하게 유지되면서 유통되기때문에
이 정도로만 넣어도 잡내를 잡을 수 있답니다
끓인 육수도 전골과 미역국 베이스로
사용할 예정이라 된장 역시 생략했습니다ㅎㅎ
끓기 시작하면 센 불에서 10분 정도 더 끓여주세요!
이후 약불로 줄여 뚜껑 닫고
40~50분 더 삶아줍니다
뜨는 거품이 있다면 깔끔하게 걷어주시고
전 일반 스텐냄비를 사용했지만
압력밥솥 사용시 30분 정도면 됩니다!
처음부터 강한 불로 오래 끓이는것보다
약불에서 천천히 익혔을때가 훨~씬 부드러워요^^
약 40분 후 뚜껑을 열어 젓가락으로 찔렀을때
걸리는 느낌 없이 쏙 들어가면 잘 익은거에요!
집마다 화력이 다르기 때문에 지금부터는
원하는 식감이 될때까지 고기 상태를 확인하면서
시간 조절 해주시면 됩니다~
젓가락이 쑥 들어가지만 단단한 느낌이 들면
약 5분정도 더 끓인 후 불을 끄고
그대로 10분정도 뜸을 들여주세요
육수는 한번 채에 걸러 사용하면 깔끔해요~!
짜잔! 아롱사태 수육 완성~~~!^^
오래 삶으면 연해질까 싶어서 1시간 넘게
삶아본적이 있는데 고기는 연하지만 살이 다 부서져서
쫄깃한 맛을 느끼기 어려웠어요 ㅠㅠ
그래서 삶는 시간은 총 1시간이 넘지 않도록 했고
만약 오버툭 해서 삶았다면 고기를 바로 썰지 마시고
랩으로 감싸 냉장고에서 차갑게 식힌 후 자르면
깔끔하게 썰 수 있습니다 ㅎㅎ
이대로 얇게 썰어 접시에 올리면
아롱사태 수육 완성입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양이 많을땐
전골도 만들어 썰어서 육수 한 국자 넣어 얼리면
비빔국수 토핑이라던가 국밥 고기로
반찬 없는날 유용하더라구요~~!
아롱사태 전골 육수를 이제 또 만들어야 하는데요~!
삶은 육수 600ml에 국간장 1T를 넣어
전골 육수를 준비해주세요 ㅎㅎ
맛이 슴슴할땐 소금이나 코인육수 1알 더해서
간을 맞추셔도 좋습니다!
그 다음엔 찍어 먹을 겨자 소스를 만들어야 하는데요~
삶은 육수 4T, 양조간장 2T, 화이트발사믹 2T,
다진마늘 1T를 섞어주세요!
먹기 직전 겨자 1T를 넣으면
알싸한 풍미가 더해져 아롱사태 수육과 잘 어울려요
이제 마지막 단계!
아롱사태 전골을 만들건데요~
냉장고에 있는 알배추, 숙주, 부추와
버섯을 준비했어요 ㅎㅎ
전골냄비에 숙주와 알배추를 먼저 깔고
그 위에 썰어둔 고기를 올린 다음
보기 좋게 야채를 담아주세요~!
그 다음엔 육수를 부은 다음에
보글보글 끓여 연겨자 소스에 찍어드시면 된답니다~!
고기는 쫄~깃하고 국물은 뜨끈하고 진해서
여름 보양식으로 제격이 메뉴에요^^
버섯과 야채까지 듬뿍 들어있어서 다양하게
영양 보충도 할 수 있구요!
쫄깃한 식감에 육수까지 활용할 수 있어서
저희집은 자주 만들어 먹는 메뉴랍니다ㅎㅎ
장마철 여름 보양식 찾는다면 '아롱사태 전골' 레시피로
가족들과 만들어 드셔보시는건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