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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ㅎㅎ
전라도에 사는 50대 남성입니다.
후덥지근한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네요ㅠㅠ
불 앞에 오래 서있는것조차 부담스러운 요즘
냉면육수 하나만 있으면 불 없이 10분만에
완성할 수 있는 <오이탕탕이 냉국>레시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평소에 새콤달콤한 오이탕탕이를 즐겨드신다면
여기에 시원한 육수를 더해 색다른 여름 별미로 즐길수 있어요!)
오이탕탕이는 오이를 칼로 써는 대신 오이를 두드려
만드는것이 큰 특징인데요!
오이를 두드리면 단면이 자연스럽게 갈라져 양념이
깊숙히 스며들고 짧은 시간만 두어도 간이 잘배어서
훨씬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어요 ㅎㅎ
(아삭한 식감도 살아있어서 여름철 반찬으로 특히 잘어울린답니다!)
<오이탕탕이 냉국> 재료
오이 2개, 통마늘 2개 (또는 다진마늘 1큰술), 깨 1T,
동치미육수 300ml, 김칫국물 2T, 식초 2T, 설탕 1T, 소금 0.5T
(식초와 설탕, 소금은 취향에 맞게 조절해주세요!)
이번 <오이탕탕이 냉국>레시피는 시판 냉면육수와 김칫국물이에요~
냉면육수만 사용해도 시원하지만 김칫국물을 조금 더하면 새콤한맛과
감칠맛이 한층 살아나 더욱 깔끔한 오이냉국을 만들 수 있어요^^
첫번째 방법
먼저 오이는 베이킹 소다나 식초물에 10분정도
담근 다음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하고 오이의 양 끝은
쓴맛이 날 수 있어 약 1cm 정도 잘라주세요~
더운 여름철이나 장마철에는 쓴맛이 더해지는데
끝부분을 잘라먹어본 후 조금 더 잘라주세요!
두번째 방법
오이탕탕이 만들때 포인트는 위생백에 넣고
홍두깨나 도구를 이용해서 탕탕! 두드려주는거에요 ㅎㅎ
오이를 두드려 만들면 갈라진 틈사이로 양념이 깊숙히
스며들어 칼로 썰었을때보다 훨씬 풍부하고 진한 맛을
즐길 수 있고 조리 후 절이지 않아도 간이 금방 배는 장점이 있어요!
그리고 위생백에 넣는 이유는 오이가 부서지면서 튈 수 있어
될 수 있으면 위생백에 넣고 두드리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오이가 적당히 쪼개졌으면 손으로 한 입 크기로 잘라주세요ㅋㅋ
세번째 방법
마늘은 곱게 다져 준비해주시고 간 마늘을 이용할 경우에는
키친타월에 올려 진액을 제거해주면 좀더 깔끔합니다!
통깨를 넣어도 좋지만 깨소금을 넣으면 고소한맛이
배가 되어 더욱 고소한맛을 즐길 수 있어요^^
시판 냉면육수에 김칫국물 2T을 체에 걸러주세요~
잘익은 김칫 국물을 넣으면 깔끔함녀서도 시원한 감칠맛이
더해져 더욱 맛있는 육수가 된답니다^^
여기에 식초 2T, 설탕 1T, 소금 0.5T를 넣고
설탕, 소금이 녹을 수 있도록 충분히 섞어주세요~
오이, 간마늘, 깨소금을 넣고 여기에 만들어 놓은
냉면육수를 넣어주세요 ㅎㅎ
오이탕탕이는 바로 먹는것보다 냉장고에서 반나절정도
숙성해서 먹으면 양념 맛이 오이에 더해지면서 간도 맞고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어요!
시원하게 즐기고 싶을때는 얼음을 띄워 먹으면 더욱
시원한 오이냉국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얼음을 많이 넣으면 싱거워질 수 있어서
빠르게 드시는걸 추천해요 ㅎㅎ
여름철 입맛 없을때나 불없이 만드는 간단한 반찬 레시피를
원할때 만들기 좋고 냉면육수가 넉넉하게 있다면
냉면육수 활용 요리로도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