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맹한파파야D13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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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 사는 20대 남성입니다.
자취하면서 냉장고를 열었을 때 유통기한이 살짝 지난 우유를 발견하면 버리기도 아깝고 먹기도 찝찝해서 난감했던 적 많으시죠.
그냥 하수구에 버리지 마시고 집안 청소나 관리에 알차게 활용해 보세요.
상한 우유는 시간이 지나면서 약산성을 띠게 되어 묵은 때와 기름때를 아주 잘 녹여냅니다.
욕실 세면대나 주방 싱크대에 부은 뒤 수세미로 쓱쓱 문지르면 물때와 얼룩이 깨끗하게 지워져요.
평소 관리하기 힘든 가죽 구두나 지갑도 우유를 살짝 묻힌 마른천으로 닦아주면 광택이 반짝반짝 납니다.
작은 컵에 담아 랩을 씌운 뒤 구멍을 뚫어 냉장고 구석에 두면 잡내를 잡아주는 탈취 효과도 최고예요.
아까운 우유 그냥 버리지 말고 꼭 한번 실생활에 활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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