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하마X13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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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에 사는 40대 여성이에요.
말복이 되면 빠지지 않는 음식이 바로 삼계탕입니다. 밖에서 사 먹어도 맛있지만 집에서 직접 끓이면 재료를 원하는 만큼 넣을 수 있고, 가족 입맛에 맞게 조리할 수 있어 더욱 만족스럽습니다.
먼저 깨끗하게 손질한 영계 한 마리를 준비합니다. 닭 속에는 불린 찹쌀과 마늘, 대추를 넣어주고 다리가 벌어지지 않도록 묶어줍니다. 냄비에 닭을 넣은 뒤 황기와 엄나무, 대파를 함께 넣고 푹 끓이면 국물이 깊고 진하게 우러납니다.
센 불에서 끓기 시작하면 중약불로 줄여 1시간 정도 충분히 익혀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그래야 닭고기가 부드럽게 발라지고 국물도 한층 진해집니다.
먹기 직전에 송송 썬 부추를 올리면 향도 좋아지고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남은 국물에는 찹쌀이나 밥을 넣어 닭죽으로 마무리하면 마지막 한 숟갈까지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말복 보양식이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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