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쾌한포인세티아H116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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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민님이 하퍼스 바자 커버를 장식했어요
화이트 룩의 맑은 분위기부터 블랙 룩의 묵직한 카리스마까지
상반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이 정말 대단하더라고요
말갛고 정제된 얼굴 속에 담긴 에너지가 화보를 뚫고 나오는 것 같아서
이번 잡지는 꼭 소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인터뷰 내용을 보니 연기에 임하는 태도가 참 진지해서 더 응원하고 싶어지더라고요
특히 폭군의 셰프를 준비하면서 스스로 확신이 서지 않아 이를 악물고 준비했다는 이야기가 기억에 남아요
평소 성격과 다른 폭군이라는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수행하듯 연기했다는 대목에서 배우로서 가진 책임감과 열정이 고스란히 전해지더라고요
공감이 가는 역할뿐만 아니라 사극이나 빌런처럼 새로운 영역에 끊임없이 도전하는 모습 덕분에
필모그래피가 더 풍성해지는 것 같아요
감독님과 주변 분들의 도움으로 한계를 극복해 나가는 과정이 이채민님을 더 단단한 배우로 만드는 밑거름이 된 것 같아 보기 좋네요
앞으로 또 어떤 다층적인 얼굴을 보여줄지 기대하며 다음 행보도 열심히 지켜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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