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프레리개Y116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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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회의 첫번째 위기는 조흥식의 프러포즈를 거절한 한규림이 들이닥쳤어요
규림이 제안을 단칼에 거절하자 일방적으로 결혼을 밀어붙이려던
박수남의 분노가 엄청났는데요!
박수남은 규림이 일하는 반찬가게까지 쫓아와 무서운 기세로
손가락질을 하며 꼬장을 부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가족들의 크고 작은 사고를 다 수습하며 헌신했던 장녀에게
돌아온 것은 날 선 구박과 냉정한 타박뿐이었습니다
가게 카운터 뒤에서 묵묵히 엄마의 독설을 견뎌내며
눈물을 삼키는 규림의 모습이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네요 ㅠ
안희연 배우의 섬세한 감정 연기가 돋보인 짠한 명장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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