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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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회 보는데 무진이가 규림이를 향한 마음을 정말 숨기지 않네요
규림이가 계속 거리를 두려고 하는데도 끝까지 마음을 전하려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특히 8년 전 추억이 있는 펜션에 데려간 장면은 두 사람의 지난 시간이 그대로 느껴져서 괜히 뭉클하더라고요
규림이가 장소를 알아보고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도 마음에 오래 남았어요
운동화 끈을 묶어주는 장면도 무진이 성격이 잘 드러난 것 같아요
작은 것까지 챙겨주면서 앞으로는 자신이 계속 곁에 있겠다고 하는 게 진짜 간절해 보였네요
결국 규림이한테 거절당하더라도 끝을 보겠다는 마음인 것 같은데 과연 규림이 마음을 다시 움직일 수 있을지 궁금해요
한결이까지 셋이 함께했던 하루가 앞으로 두 사람 관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도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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