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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김부장다운 결말이라 만족스러웠어요

마지막까지 김부장다운 결말이라 만족스러웠어요

 

김부장 마지막회는 제목 그대로 해피엔딩이라 끝까지 기분 좋게 볼 수 있었어요.
김부장, 성한수, 박진철 세 사람이 힘을 합쳐 위기를 극복하는 모습도 정말 통쾌했네요.

특히 주강찬이 결국 자신이 저지른 악행의 대가를 치르며 몰락하는 전개는 답답했던 마음을 시원하게 풀어주는 결말이었던 것 같아요.
끝까지 긴장감은 유지하면서도 권선징악이 확실하게 그려져 만족스러웠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김부장이 민지와 다시 만나 "이제 다시 안 떠날 거야"라고 약속하는 순간이었어요.
그동안 힘든 시간을 보낸 부녀가 새로운 이름과 신분으로 다시 평범한 일상을 시작하는 모습이 정말 뭉클하게 다가왔네요.

마지막에 성한수와 박진철까지 함께 웃으며 일상을 보내는 장면도 좋았어요.
거창한 영웅이 아니라 평범한 아빠들의 우정과 가족애를 끝까지 보여준 점이 이 드라마만의 매력이었던 것 같습니다.

민지의 내레이션도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세상의 모든 아빠들은 평범한 사람들이지만 가족을 위해서는 누구보다 강해질 수 있다는 메시지가 작품 전체를 잘 담아낸 느낌이었어요.

액션과 감동, 웃음까지 균형 있게 담아낸 드라마였고 마지막까지 여운을 남기는 마무리라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운 결말이었습니다.
이런 분위기라면 나중에 시즌2가 나온다고 해도 많은 분들이 반가워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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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
  • 백조
    마지막 친구끼리 같이 나오는 모습 보니까 기분이 더 좋아져요
  • 건강걸음
    마지막 부분 보니 시즌2가 나올것
    같은 예감이 들던데요
  • 마음이따뜻한관중D116890
    결말 매우 좋았어요. 시즌2 분명히 나올것 같은 결말이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