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다람쥐W116530
윤경호님 연기 보는데 진짜 박진철 그 자체라 왜 감독님이 바쁜 일정까지 다 맞춰가며 꼭 같이 작업하고 싶어 했는지 단번에 이해가 가더라구요. 특유의 능청스러움과 입체적인 매력으로 캐릭을 완벽하게 살려내시는데 정말 그 자체로 존재감이 엄청났습니다.
촬영 현장에서 보여주는 유쾌한 에너지 덕분에 현장 전체 분위기까지 훨씬 화기애애해지고 살아난 것 같아서 보는 내내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배역에 찰떡같이 녹아드는 연기력은 물론이고 화면 밖까지 전해지는 긍정적인 기운이 작품을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어준 느낌입니다.
진짜 윤경호 배우님 아니었으면 이 캐릭터만의 매력을 이렇게 200% 끌어올리지 못했을 것 같고 캐스팅이 신의 한 수 이지 않았나 싶네요.
다음 드라마에서도 좋은 연기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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