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낌없는안개꽃E126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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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유일하게 간 팬미팅이 소지섭님이었는데, 그때도 저렇게 태평양 어깨를 갖고 계신 조금은 묵직한 스타일의 분이었어요.
그때나 지금이나 스타일은 정말 변하지 않은 것 같네요.
오랜만에 드라마 하셔서 잘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재미있어서 너무 좋았네요.
소지섭 배우님은 특유의 묵직하고 깊이 있는 아우라가 진짜 독보적인 것 같아요. 화려한 대사나 과한 액션 없이 눈빛이랑 분위기만으로도 화면 전체를 꽉 채워 주죠.
배우님 같은 경우 무게감 있는 역할을 맡을 때 그 진가가 더 제대로 발휘되는데 이번 캐릭터가 완전 착붙이지 않았나 싶네요.
연말에 단독 대상 꼭 받아야 된다고 봅니다.
아니면 삼총사 커플상이라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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