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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을 되찾기 위한 소지섭의 고군분투 4화

딸을 되찾기 위한 소지섭의 고군분투 4화

딸을 찾아 헤매는 아빠의 거친 숨소리가 드라마 전반에 짙게 깔려 있어서 보는 내내 숨을 죽이게 돼요.

소지섭은 이번에 붙잡힌 딸의 작은 흔적이라도 찾으려고 물불 가리지 않고 돌진하고 있어요. 과거를 숨긴 채 살아가던 그가 딸의 행방을 좇는 과정에서 강력한 특수임무국과 계속 부딪히게 되는데요. 다행히 그 곁을 전직 태권도 금메달리스트인 성한수와 막강한 무력을 지닌 박진철이 든든하게 지켜주네요. 셋이 힘을 합쳐 특수임무국의 집요한 추격을 따돌리고 위험한 패건물까지 뚫고 들어가는 장면은 쾌감이 엄청나요.

한편 이 비극의 뒤편에는 주강찬 회장과 악행을 일삼는 그의 딸이 엮여 있어요. 주강찬의 딸이 저지른 사건을 덮으려고 금이빨이라는 나쁜 무리가 개입하면서 상황은 더 엉망진창으로 꼬여버려요. 소지섭은 그들이 펼쳐놓은 험난한 함정을 차례차례 깨부수며 마침내 차가운 냉동고 속에 갇혀 있던 딸을 찾아내고야 말아요. 겨우 딸의 손을 잡는 모습은 보는 사람의 가슴을 쓸어내리게 만드네요.

하지만 이제 겨우 큰 고비 하나를 넘겼을 뿐이에요. 악랄한 주강찬은 거대한 돈을 요구하는 금이빨을 처리하려고 항만으로 수하들을 대거 이동시키고 있고, 소지섭을 집요하게 노리던 북한 공작원 박강성까지 그곳으로 모여들고 있거든요. 모든 인물들이 결전의 장소인 항만으로 모여들고 있어서, 과연 소지섭이 수많은 위험 속에서 딸을 무사히 지켜낼 수 있을지 다음 이야기가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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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 아낌없는안개꽃E126685
    딸을 찾기 위해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해피엔딩이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