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멧날다람쥐Q1589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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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4 예심 보는데 봉천동 김수희로 나온 무대부터 분위기가 달랐어요
단현 첫 소절 나오자마자 공기가 확 바뀌는 느낌이 들었고
그냥 잘 부른다기보다 오래 쌓인 시간이 그대로 전해지는 무대였어요
특히 양지은 마스터가 우는 장면에서 괜히 같이 숨 고르게 되더라고요
팀 미션 때 자기 파트 양보했다는 얘기 듣고 나니까 이 사람은 무대 밖에서도 진짜 가수구나 싶었어요
경쟁 프로그램인데도 결국 남는 건 실력과 사람이라는 걸 다시 느끼게 만든 순간이었어요
다음 무대는 더 편한 얼굴로 노래하는 모습 보고 싶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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