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다람쥐W116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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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모습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훤칠한게 폭풍 성장한 안율군을 보게 되네요.
벌써 고1이라고 하는데 본인이 희망하는 학교에서 열심히 미래를 위해 전진하고 있다고 하니, 잘 크고 있구나 싶어서 이모팬으로서 기분이 좋았답니다.
변진섭님의 '숙녀에게'를 부르는데 깊어진 감성과 특유의 감미로운 미성이 어우러져 듣는 내내 좋았습니다.
예고에서 보컬을 전공하며 끊임없이 노력해 온 덕분인지 한 구절 한 구절 섬세하게 풀어내는 가창력이 한층 더 단단해진 느낌이기도 했구요.
어릴 때부터 남달랐던 실력에 깊이감까지 더해져 한층 멋진 아티스트로 잘 자란 안율군의 앞날을 마음 다해 응원하고 싶어지는 무대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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