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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민이 스스로를 고독한 늑대라고 소개하면서도
정작 고아성 옆에서는 댕댕이처럼 구는 게 너무 귀여워서 입꼬리가 안 내려왔어요
아이슬란드 촬영 때 190cm나 되는 피지컬로 누나 지켜주겠다고 경계했다는데
사실은 해외 초보라 고아성이 다 챙겨줬다는 비하인드가 있었어요
운전하는 누나 옆에서 힘내라고 파이팅 외쳤을 모습 상상하니까
덩치만 큰 막내 동생 같아서 보는 내내 마음이 참 훈훈해졌어요
특히 여자친구로 오해받을 만큼 매니저 형이랑 2시간 넘게 영상 통화하면서
오로라 보여줬다는 에피소드에서 문상민의 진국인 면모를 발견했네요
주변에서 영통 안 좋아한다고 한마디씩 해도
꿋꿋하게 얼굴 보고 얘기하는 게 좋다고 말하는 순수한 모습이 정말 매력적으로 다가왔어요
버킷리스트인 형을 위해서 그 추운 곳에서
정성 쏟는 마음씨 보니까 연기뿐만 아니라 인성까지 다 갖춘 배우라는 게 느껴져서 더 응원하게 돼요
영화 파반느 촬영하면서 고아성이랑 쌓인 찐남매 케미가
영상 밖으로도 고스란히 전해져서 영화 속 모습은 또 어떨지 벌써부터 기대돼요
낯선 곳에서도 씩씩하게 자기 몫 해내면서
주변 사람들 살뜰히 챙기는 문상민의 밝은 에너지가 이번 작품에서도 빛을 발할 것 같아요
솔직하고 엉뚱한 매력으로 큰 웃음 준 문상민 배우가
이번 영화로 더 많은 사랑 받고 대박 나기를 진심으로 기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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