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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이 결국 자기 마음 깨닫고 하기한테 달려간 장면 너무 좋았어요

다름이 결국 자기 마음 깨닫고 하기한테 달려간 장면 너무 좋았어요

 

열애설 때문에 회사까지 시끄러워지고 다름이까지 사생팬으로 몰리는 상황이라 보는 내내 마음이 너무 답답했어요.
결국 죄책감 때문에 사직서까지 내는 걸 보니까 다름이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느껴져서 안쓰럽더라고요.
그런데 하기가 다름이한테 집에서 대기하라고 하고 회사랑 다름이 둘 다 지키려고 나서는 모습이 정말 든든했어요.
찬이도 자기 방식대로 정정 보도를 요구하고 직접 인터뷰까지 하면서 다름이를 지키려고 하는 게 인상적이었고요.
두 사람이 각자 다름이를 위해 움직이는 동안 정작 다름이는 자기 마음을 돌아보게 된 것도 너무 좋았어요.
특히 다이어리에 힘들 때나 기쁠 때나 계속 대표님이라고 적혀 있는 걸 보고 자기가 하기를 좋아하고 있었다는 걸 깨닫는 장면이 정말 설렜어요.
무엇보다 하기가 공식적으로 다름이를 아펠로의 구성원으로 계속 함께하겠다고 밝힌 게 결정적이었던 것 같아요.
자기가 처음 완성한 프로젝트인 매듭과 하기가 보내준 믿음을 확인하고 바로 달려가는 다름이 모습이 너무 예뻤어요.
그리고 결국 다름이가 먼저 좋아하는 것 같다고 고백하고 하기가 키스로 화답하는 순간은 기다린 만큼 제대로 터진 느낌이었어요.
그동안 계속 타이밍이 엇갈리고 서로 마음을 숨기던 두 사람이라 그런지 이번 고백이 더 짜릿하게 느껴졌어요.
앞으로는 열애설 후폭풍도 잘 정리되고 두 사람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만큼 조금은 편하게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댓글2
  • 신뢰할수있는망고F228847
    더 이상 소심하게.. 괜찮은척 자기 마음을 숨기지 않는 남다름입니다.
    결국 강하기에게도 직진하는 모습입니다.
  • 신선한람부탄F185167
    다름이가 결국 자기 마음 깨닫고 하기한테 달려가는 장면에서 저도 같이 울컥했어요
    돌고 돌아서 결국 서로에게 가는 두 사람이라 더 애틋하게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