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한캥거루Z1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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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구와 김동우에게 이런 부탁을 한 사람은 바로 중대장 조백호였습니다.
김현욱과 박민석이 서로 싸우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조백호는 최일구에게는 박민석을 잘 부탁한다고 하고, 김동우에게는 김현욱이 박민석에 대한 오해를 풀 수 있도록 함께 초소근무를 한번 서달라고 부탁합니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김현욱 역시 자신이 박민석을 조금 잘못 생각하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조금씩 의문을 갖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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