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적인라임B127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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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장은 지금 이 시간부로 모두 전사한 것으로 처리하고 후송훈련을 하며 내려가자고 합니다. 육군이 해병대를 업어도 되고 해병대가 육군을 업어도 된다고 하면서 함께 이동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서로 무시하고 싸우기까지 했던 사람들이 얼마 남았는지 묻고 고향 이야기도 나누면서 점점 가까워집니다. 역시 같이 고생하면 금방 친해지는 게 군대인 것 같습니다. 처음의 날카로운 분위기가 조금씩 풀리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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