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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판을 짜고 흔드는 절대적인 빌런인 줄 알았어요

모든 판을 짜고 흔드는 절대적인 빌런인 줄 알았어요

 

처음엔 맨 끝줄 소년이 모든 판을 짜고 흔드는 절대적인 빌런인 줄 알았어요. 하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그 재능을 통제하지 못하고 대리만족을 느끼며 폭주하는 어른들의 추악함이 드러나는데 그 반전 텐션이 소름 돋아요. 과연 진짜 괴물은 누구인가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게 합니다. 뻔한 클리셰를 다 비틀어버리는 전개가 아주 매력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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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
  • 기적적인자몽Q116955
    맨 끝줄 소년은 이강이기도 했고 허문오 예전 모습이기도 했어요. 전 4-5화 보면서 이강의 글이 그냥 창작일거라는 짐작은 되었어요.
  • 빠른나무늘보I210492
    후반부 반전이 정말 인상 깊었어요 그래서 끝까지 긴장감 있게 볼 수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