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맹한파파야W116556
인기 게시판 TOP 50
기쁜 우리 좋은 날은 방영 기간 동안 총 네 곡의 OST를 차례로 공개했습니다. 4월 14일에는 릴리가 부른 너무 좋은 걸 어떡해가 파트 1로 발매되며 극 초반 분위기를 잔잔하게 열었어요. 이어 5월 12일에는 전건호, 이아영, 김예찬이 함께 부른 라라라가 파트 2로 공개돼 한층 산뜻한 느낌을 더했습니다.
6월 16일에는 제린이 부른 너에게 전할래가 파트 3으로 나왔고, 8월 9일에는 임단우의 기쁜 우리 좋은 날은 안녕이 파트 4로 발매되며 극 후반부를 채웠어요. 넉 달 넘는 시간 동안 순차적으로 공개된 곡들이 그때그때 인물들의 감정선과 자연스럽게 맞닿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초반에는 잔잔하게 시작했다가 후반으로 갈수록 곡의 색깔이 짙어지는 흐름도 눈에 띄어요. 네 곡 모두 각각 다른 가수의 색깔로 채워지면서 매 파트마다 새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던 점도 좋았습니다. 매일 저녁 드라마와 함께 들었던 곡들이라 그런지, 끝난 지금 다시 들어봐도 각 장면이 자연스럽게 함께 떠오르는 것 같습니다.
댓글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