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펭귄A1682802
장례 치르고 나서 슬픔이 가득하지요 어머니 돌아가신 것이 믿겨지지 않지요
장례 끝나고 집으로 돌아온 분위기부터가 ㅠㅠ
김희정이 옷을 끌어안고 믿기지 않는다고 말하는데
그때 천호진이 사고로만 생각하지 말고 어머니가 주고 싶은 거 주고 가신 거라고 말하는데
억지로 위로하는 말이 아니라 스스로 버텨보려는 말처럼 들렸어요
원망스럽지 않냐는 질문에도 담담하게 받아주고
봄날이라도 보고 가셔서 다행이라는 말까지 이어지니까 그 말이 더 슬프게 느껴졌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