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한캥거루F127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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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키는 건 이렇게 하는 거예요. 공격을, 공격하면서” 이 대사 듣자마자 바로 희주 캐릭터 생각났어요. 그냥 사랑 이야기만 하는 인물이 아니라 자기 방식대로 끝까지 부딪히고 돌파하는 느낌이 강해서 더 매력 있었던 것 같네요.
아이유가 직접 저 장면 좋아한다고 말한 이유도 이해가 가더라구요. 희주 특유의 당돌함이나 승부사 같은 면이 가장 잘 드러난 순간이었던 것 같아요. 이안대군이 왜 점점 희주한테 끌렸는지도 저 장면 보면 납득됐네요.
솔직히 대군부인은 논란도 많았지만 캐릭터 자체 매력은 확실했던 드라마 같아요. 특히 희주처럼 강한데 또 감정선은 섬세한 캐릭터 좋아하는 사람들은 더 몰입해서 봤을 듯해요. 배우들이 직접 꼽은 명장면 이야기 들으니까 괜히 다시 정주행하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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