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토끼O116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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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 8회
마지막 장면은 정말 가슴이 미어지는 줄 알았습니다.
치매에 걸린 할머니를 찾아온 준현의 혼이 마주하는 순간은 말 그대로 눈물바다였네요.
할머니 앞에서 평소처럼 해맑게 웃어주는 준현
모습이
오히려 더 애틋하고 슬프게 다가왔습니다.
그렇게 따뜻한 미소를 남겨두고
결국 뒤돌아 떠나는 뒷모습을 보는데
할머니를 두고 가야 하는 그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져서 눈물이 멈추지 않더라고요.
준현의 깊은 슬픔과 할머니를 향한 사랑이 대사 없이도 눈빛과 표정만으로 완벽하게 표현되어
역대급으로 여운이 길게 남는 명장면이었습니다.
정말 손수건 없이는 볼 수 없는 최고의 슬픈 엔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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