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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이 드디어 막을 내렸네요.
전체적인 전개가 급하게 마무리되면서
다소 용두사미라는 아쉬운 평을 받기도 했지만
황준현의 마지막 모습만큼은 깊은 인상을 남겼어요.
특히 이준영의 탄탄한 연기력이 돋보였는데요.
축구선수로서의 인생이 끝난 좌절감과 울분 연기도 좋았는데
마지막에 준현이가
유소년 축구팀 감독으로 부임해
아이들을 지도하며 웃는 장면은 참 뭉클했어요.
비록 선수 생활은 마감했지만
그라운드 위에서 다시 환하게 웃으며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는 모습이
이준영의 담백한 연기와 어우러져
한층 더 진정성 있게 다가왔습니다.
드라마의 마지막 아쉬운 전개 속에서도
배우들의 좋은 연기는 기억에 남겠어요.
댓글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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