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재적인팬더E1858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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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하퍼스 바자 화보에서 송혜교 숏컷 보고 진짜 감탄했어요
작품 때문에 짧은 머리 제안받자마자 바로 오케이 했다는 인터뷰 보는데 역시 배우는 다르다 싶었어요
민자라는 캐릭터에 맞다면 전혀 두렵지 않았다는 말이 너무 멋있게 느껴졌고
그냥 스타일 변화가 아니라 역할에 완전히 들어간 느낌이라 더 좋았어요
보이시한데 또 사랑스럽고 시크한데 부드러운 분위기까지 다 있는 게 송혜교라 가능한 조합 같아요
나이 들수록 더 단단해지고 멋있어지는 배우라는 말이 딱 어울려요
넷플릭스 신작 천천히 강렬하게도 벌써부터 기대되고 이 숏컷이 어떤 연기로 이어질지 너무 궁금해요
진짜 오래 봐도 계속 새롭고 존경하게 되는 배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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