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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원이 들려준 300년 전의 진실

도원이 들려준 300년 전의 진실

천여리는 미술관에서 만난 남자 귀신의 정체를 마강욱에게 설명합니다. 그의 이름은 도원으로, 화경당의 초상화를 그렸던 화공이자 화경당의 연인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알려졌던 역사와는 전혀 다른 이야기를 들려준 도원은 화경당의 시신을 찾아 자신의 억울함을 풀어달라고 부탁합니다.도원의 이야기에 따르면 화경은 원래 그의 연인이었지만, 왕족인 강평군이 그녀를 탐내면서 비극이 시작됩니다. 강평군은 도원을 양반 폭행 사건에 연루시켜 목숨을 위협했고, 화경은 사랑하는 사람을 살리기 위해 결국 강평군의 후처가 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사랑을 지키기 위해 희생했던 화경의 선택은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이후 화경은 도원과 함께 도망치려 했지만 결국 강평군에게 붙잡히고 맙니다. 도원이 보는 앞에서 화경은 참혹하게 목숨을 잃었고, 강평군은 그녀가 금강산 여행 중 실종됐다는 거짓 소문을 퍼뜨려 모든 진실을 감춰버렸습니다. 수백 년 동안 전해진 이야기가 모두 거짓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습니다.

댓글1
  • kmrdc15
    도원의 숨겨진 사연이 밝혀지면서 화경당 사건의 진실이 완전히 뒤집혔네요.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려 했던 화경의 선택과 억울함이 안타깝게 다가옵니다. 이제 진실을 밝혀낼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