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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한 연애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소식이 반갑네요.
귀신을 보는 여리와 귀신을 무서워하는 검사 강욱이라는 설정부터 일반적인 로맨스와는 조금 달라서 처음부터 흥미롭게 느껴졌어요.
여기에 오컬트와 수사 이야기가 함께 섞이면서 단순한 로맨스 드라마와는 다른 재미가 생기는 것 같아요.
초반에는 여리와 강욱이 서로를 불편해하는 관계였는데 사건을 함께 해결하면서 조금씩 가까워지는 과정도 재미있네요.
특히 300년 묵은 미제 사건을 함께 풀어나가면서 두 사람의 관계가 본격적으로 달라졌다는 점이 인상적이에요.
로맨스만 빠르게 진행하는 방식이 아니라 사건과 인물들의 이야기를 차근차근 쌓아가서 오히려 더 몰입하게 되는 것 같아요.
여름에 어울리는 오싹한 분위기와 수사물, 로맨스가 함께 들어가 있으니 해외 시청자들에게도 색다르게 느껴졌을 것 같네요.
인도네시아를 비롯해 말레이시아와 필리핀, 일본 등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니 작품의 인기를 실감하게 돼요.
박은빈과 양세종 두 배우가 서로 다른 매력의 캐릭터를 잘 살려주고 있어서 해외에서도 두 사람의 관계를 재미있게 보는 것 같아요.
앞으로 이야기가 더 진행되면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꾸준히 좋은 반응을 이어갔으면 좋겠고, 남은 회차도 재미있게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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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26.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