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련된허머스X116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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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대회 준비라기엔 거의 훈련소 분위기라서 줄다리기 하나에
체력 운운하며 진지하게 소리치는 모습이 과하긴 한데 그게 또 선재규답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옆에서 조준영이 삼촌 이렇게까지 해야 되냐고 한숨 쉬는 장면은 시청자 마음을 대신 말해주는 느낌이라
즐기자고 하는 체육대회에 경쟁의 의미를 설교처럼 붙이니까 잠은 죽어서 자라는 말이나 입냄새 검사까지 이어지는 대사는 이 사람이 어디까지 갈지 보여주는 건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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