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키위P116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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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대회 심판인데 종목마다 의상을 갈아입고 등장하는 설정부터 너무 웃겼어요
계주에서 누아르 주인공처럼 비장하게 신호총 들고 나올 때는 진짜 빵 터졌어요
학교 체육대회인데 혼자 올림픽 결승 치르는 느낌이라 더 재미있었어요
줄다리기에서 갑자기 오징어 게임 진행 요원 같은 빨간 슈트로 나오는 장면도 잊히질 않아요
너무 과몰입인데 그게 또 정진혁 캐릭터랑 딱 맞아서 계속 보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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