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한크랜베리C116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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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강은 마침내 이충원이 아파트 장충금을 빼돌리는 핵심 인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는 서강원이 맡았던 금고지기 역할을 자처하며 이충원에게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려 하지만, 이충원은 쉽게 믿지 않습니다. 장충금을 노리고 회장이 된 사람을 선뜻 신뢰할 수 없었던 그는 "내 마음에 들게 한번 해봐"라며 박해강에게 첫 시험을 내립니다. 두 사람의 본격적인 줄다리기가 시작되는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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