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련된허머스X116525
이번 JTBC <아파트> 8화에서는
강하리가 언니 강하정이 숨겨둔
장충금 비리 장부 원본을 발견하고
충격에 빠졌죠.
엉망이 된 집을 청소하던 중
청소기로 씽크대 하부 판을 건드리자
판이 넘어지면서 몰래 숨겨놓은 장부가 드러났죠.
장부 안에는 수량을 부풀리거나
타일 보수를 부분 시공만 하고
각종 시설 점검은 하지도 않은 채
균열 보수 면적까지 축소해
장충금을 빼돌린 기록들이 빽빽하게 적혀 있었더라고요.
이를 보고 큰 충격을 받은 강하리는 언니에게
관리실에서 이런 일을 하고 있었냐며
그동안 이런 더러운 돈으로
본인 공부를 시킨 거냐고 울부짖었었죠.
이에 강하정이
그 비싼 로스쿨 학비를
경리 월급으로 어떻게 감당하냐며
자기가 뭘 어떻게 했어야 했냐고 항변하자
강하리는 월급 많다고 했던 게
이런 일 때문이었냐며 울분에 차 퍼붓더라고요.
그런 더러운 돈으로 먹고, 자고, 입고
공부했던 자신에 대해 자책하며 오열하는 모습은
마음이 너무 아프고 안타까운 장면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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