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다람쥐W116530
지성이 회의실 벽을 직접 망치로 부수며 부실공사 비리를 거침없이 폭로하는 장면.
드라마 보면서 가장 통쾌한 장면이었지 않나 싶어요.
벽속에서 철근 대신 쓰레기와 부실 자재가 쏟아져 나오는 걸 직관하며 그동안 가려져 있던 비리가 만천하에 드러나는데 어찌나 통쾌하던지요.
당황해서 어쩔 줄 몰라 하는 사람들의 표정과 지성의 거침없는 카리스마가 대비되어 사이다 같은 쾌감을 선사한 명~장면이었답니다.
이익에 눈이 멀어 사람들의 안전을 뒷전으로 미룬 불의를 고발하는 연출에 저도 모르게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지금 아파트들이 드라마의 아파트들과 같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본 장면이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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