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꽃바늘Q1880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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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끝이 아니에요. 음식을 먹은 부대원들이 집단 복통을 호소해요. 대대장 백춘익(정웅인)까지 화장실로 직행하는 상황이 벌어지면서 훈련장이 아수라장이 돼요. 강성재와 윤동현(이홍내)은 결국 얼차려를 받아요. 강성재는 위생 관리를 철저히 했다며 억울함을 토로하지만, 보급로까지 차단되면서 부대 사기는 완전히 바닥으로 떨어져요.
식중독 의심이라는 게 요리사한테 얼마나 치명적인 타격인지를 이 장면이 잘 보여줬어요. 실력 문제가 아닌데 실력 문제처럼 보이는 상황, 직장 생활에서도 비슷한 경험 한 번쯤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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