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복숭아Z170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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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7화는 김관철 이야기 때문에 생각보다 더 뭉클하게 봤어요
처음에는 취사장 분위기를 흐리는 인물처럼 보였는데 왜 그렇게 행동했는지 사연이 나오니까 이해가 되더라고요
강성재가 단순히 문제를 해결하려고 접근한 게 아니라 진심으로 김관철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모습도 좋았어요
특히 김관철이 과거 취사병이었다는 설정과 할머니를 떠나보낸 아픈 이야기가 공개되면서 캐릭터가 훨씬 입체적으로 느껴졌네요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은 역시 할머니표 햄버거를 재현하는 과정이었어요
성재가 포기하지 않고 여러 번 도전하는 모습도 좋았고 주변 인물들이 함께 도와주는 과정도 보기 좋았네요
결국 햄버거를 먹으며 할머니와의 추억을 떠올리는 김관철 장면에서는 저도 괜히 울컥했어요
음식으로 사람의 마음을 위로한다는 이 드라마의 매력이 가장 잘 드러난 에피소드였던 것 같네요
이번 일을 계기로 김관철이 강성재의 새로운 동료가 된 것도 의미 있게 느껴졌어요
갈등으로 시작한 관계가 서로를 이해하면서 동료가 되는 과정이 자연스럽게 그려져서 만족스러웠네요
이제 태풍으로 소초가 고립되는 8화가 예고됐는데 또 어떤 방식으로 위기를 해결할지 기대돼요
점점 취사병 이야기 이상의 재미를 보여주는 것 같아서 다음 화도 본방 사수할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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