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쿵하는앵무새L126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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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화에서는 강성재의 성장한 모습이 제대로 드러난 것 같아요
일병 계급장을 단 이후 책임감도 더 커진 느낌이었는데요
거대한 태풍이 몰아치는 상황에서도 쉽게 흔들리지 않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특히 예상치 못한 사고가 발생할 뻔했을 때 긴장감이 상당했는데요
황석호 대위의 도움으로 위기를 넘기는 장면도 기억에 남더라고요
무엇보다 강림교가 끊어지면서 소초가 완전히 고립되는 비상상황이 시작됐는데요
그런 극한의 상황에서도 강성재가 침착하게 행동하는 모습이 좋았어요
예전에는 요리에 대한 열정과 재능이 먼저 보였다면 이제는 동료들을 생각하고 상황을 해결하려는 모습도 많이 보이는 것 같네요
그래서 단순한 취사병 캐릭터가 아니라 부대를 이끄는 중요한 인물로 성장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박지훈도 감정 연기를 자연스럽게 잘 살려서 위기감과 책임감을 모두 전달해 준 것 같고요
이번 화를 보면서 왜 강성재가 이야기의 중심축인지 다시 한번 느끼게 됐네요
앞으로 고립된 강림소초가 어떤 방식으로 위기를 극복할지 더욱 기대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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