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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철이 왜 그렇게 행동했는지 이번에 이해가 됐네요

김관철이 왜 그렇게 행동했는지 이번에 이해가 됐네요

 

이번 7~8화를 보면서 김관철 캐릭터를 다시 보게 된 분들 많을 것 같아요

그동안은 까칠하고 자기 할 말 다 하는 선임 정도로 생각했는데요

이번에 과거 이야기가 공개되면서 왜 그런 성격을 가지게 됐는지 조금은 이해가 되더라고요

취사 보조를 하면서 능청스럽게 행동하고 병사들 챙기는 모습은 웃음을 줬는데요

반대로 과거 서사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어요

할머니와 단둘이 살던 시절 이야기와 취사병이 됐다는 소식을 전하며 기뻐하던 모습은 정말 순수해 보였어요

특히 할머니표 햄버거를 선임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며 좋아하던 장면은 괜히 마음이 따뜻해지더라고요

그런데 이후 할머니의 부고 소식을 듣고 무너지는 장면은 정말 안타까웠어요

자신 때문에 할머니가 돌아가신 것 같다고 자책하는 모습에서는 김관철이 안고 있던 상처가 그대로 느껴졌고요

강성재가 만든 햄버거를 먹으며 할머니를 떠올리는 장면도 상당히 먹먹했어요

그동안 보였던 거친 말투와 행동 뒤에 이런 사연이 있었다는 걸 알고 나니 캐릭터가 훨씬 입체적으로 느껴지네요

강하경 배우도 현재의 김관철과 과거의 순수한 김관철을 자연스럽게 연결해서 연기한 것 같아요

웃음을 주는 장면과 감정을 건드리는 장면을 모두 잘 소화해서 이번 화의 주인공은 김관철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네요

저는 이번 회차 보고 김관철을 응원하게 됐어요

다들 이번 김관철 서사 어떻게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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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
  • 심쿵하는앵무새L126724
    회차를 보니까 이해되네요
  • 상냥한벚꽃O207583
    한번에 이해가 됐어요 그저 나쁜 캐릭터는 아니었어요
  • 똑똑한복숭아Z1701653
    김관철 행동이 답답했는데 이번 화 보니까 이유가 어느 정도 납득되네요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잘 풀어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