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애벌레K19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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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사병은 볼 때마다 예상한 방향으로 흘러간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이번에도 평범하게 음식 만드는 이야기일 줄 알았는데 이것저것 겹치면서 정신없이 흘러가더라고요
특히 강성재가 하필 명순조 나오는 날 자리를 비운 것도 웃겼어요 있어야 할 사람이 없고 예상 못 한 사람들이 중심이 되는 상황 자체가 취사병다운 전개였어요
음식 만들고 평가받는 과정도 재밌지만 저는 병사들 반응 보는 게 은근 제일 재밌더라고요 한마디씩 툭 던지는 리액션이 괜히 현실감 있어서 더 몰입하게 돼요
그리고 취사병은 진지한 요리 콘텐츠 같다가도 갑자기 예능처럼 흘러가서 좋아요 그래서 다음 편에는 또 무슨 일이 벌어질지 전혀 감이 안 오는데 그게 이 콘텐츠의 매력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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