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맹한파파야W116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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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철 캐릭터가 초반에는 진짜 얄미워서 보기만 해도 답답했는데 배우 인터뷰 보니까 왜 그렇게 연기했는지 알 것 같네요
원작에서는 거의 악인에 가깝게 그려지는데 드라마에서는 정의로운 면도 있고 인간적인 모습도 추가된 캐릭터였다고 해요
강하경 배우도 단순히 미움받는 역할보다는 열받게 하면서도 귀여운 면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하는데 실제로 드라마 보면서 그런 느낌을 받은 분들 많았을 것 같아요
특히 강성재랑 계속 부딪히다가 조금씩 변화하는 과정이 생각보다 자연스러웠던 것 같네요
배우 본인도 시청자들이 끝까지 관철을 받아들여 줄 수 있을지 걱정했다고 하는데 결과적으로는 7화 이후 반응이 꽤 좋았던 것 같고요
개인적으로는 할머니 이야기 나왔던 에피소드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박지훈이 할머니 분장하고 나왔을 때는 웃겼는데 막상 내용은 진지해서 의외로 감동도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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