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산보는하이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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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시영은 겉으로는 흔들리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데 정곡 찔리는 순간 표정이 확 달라지는 게 인상적이었어요
강태주는 감정적으로 밀어붙이는 방식보다 상대를 읽고 기다리는 쪽으로 움직여서 둘 장면이 더 재밌었고요
이런 흐름이 쌓이니까 마지막까지 긴장감이 유지되는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배우들 연기가 진짜 좋았어요 과하게 설명하지 않아도 말투나 표정만으로 인물 상태가 보여서 몰입이 잘 됐어요
마지막 화에서는 사건 자체보다 인물들이 어떤 선택을 하는지 끝까지 보고 싶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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