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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몸에자연스럽게배어있는타고난감각

정말몸에자연스럽게배어있는타고난감각

가장 먼저 눈에 띄었던 건 음을 다루는 특유의 그루브와 호흡이었어요. 무작정 힘으로 밀어붙이거나 목청을 높여 질러대지 않고, 음과 음 사이의 빈 공간을 아주 여유 있게 밀당하듯 다루더라고요. 가사를 입 밖으로 내뱉는 단어의 질감이 워낙 찰지고 또렷해서 듣는 내내 귀에 착착 감기는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중간중간 슬쩍 얹어내는 짧은 추임새나 완급 조절도 계산된 연출이라기보다는 몸에 자연스럽게 배어있는 타고난 감각처럼 느껴졌어요.

댓글5
  • 상쾌한너구리O116531
    무대 위 동작 하나하나가 다 자연스러워
    타고난 감각은 역시 따라갈 수가 없네
  • 유능한수박R130948
    맑은 음색이라 곡 분위기가 더 깨끗하게 살아났어요 힘 빼고도 안정적으로 전달되는 무대였네요
  • 편안한키위Y206950
    소화력이 좋아요
    믿고듣네요
  • 애정어린아보카도P116862
    춘길님은 노래 소화력이 매우 훌륭해요. 음 강약조절, 감정조절 넘 잘해요 
  • 평화로운펠리칸Y127806
     음을 다루는 특유의 그루브와 호흡이 좋은 춘길님이네요. 언제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