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따뜻한관중B126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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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길님이 못다핀 꽃한송이를 부르는데 첫 부분부터 차분하게 빠져들게 되더라고요.
특유의 묵직하고 깊은 음색이 노래 분위기와 정말 잘 어울렸습니다.
감정을 너무 과하게 끌어올리지 않고 담담하게 표현하는데 오히려 그래서 가사가 더 잘 들렸어요.
후반부로 갈수록 목소리에 힘이 실리면서 분위기가 달라지는 부분도 인상적이었고요.
금타는 금요일에서 춘길님의 또 다른 매력을 발견한 것 같아 만족스러운 무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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