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한고양이R210404
인기 게시판 TOP 50
금타는 금요일에서 김용빈님이 가인을 부르는데 시작부터 무대 분위기가 차분하게 바뀌는 느낌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담담하게 가사를 전달하다가 노래가 진행될수록 조금씩 감정을 더해가는 방식이 참 좋더라고요.
특유의 부드럽고 촉촉한 음색이 가인이 가진 애틋한 정서와 만나니 가사까지 더욱 깊게 들렸어요.
크게 힘을 주지 않아도 목소리만으로 사람을 집중하게 만드는 게 김용빈님의 확실한 장점인 것 같습니다.
마지막 소절까지 듣고 나니 조용한 여운이 오래 남아서 다시 한번 찾아 듣고 싶어지는 무대였네요ㅎㅎ
댓글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