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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라는 노래 앞에서 장난기를 내려놓은 오유진의 모습이 유난히 낯설고 인상적이었어요

이별이라는 노래 앞에서 장난기를 내려놓은 오유진의 모습이 유난히 낯설고 인상적이었어요

 

평소 오유진님을 보면 먼저 떠오르는 밝은 분위기가 이번에는 거의 보이지 않아서 처음부터 색다르게 느껴졌습니다.
곡에 맞춰 진지하게 집중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어린 이미지보다는 한 명의 가수로서 바라보게 되더라고요.
슬픈 노래라고 무조건 처절하게 표현하지 않고 자기 나름의 방식으로 담담하게 접근한 것도 괜찮았어요.
중간중간 가사를 곱씹듯 부르는 순간에는 제목 그대로 헤어짐을 받아들이는 사람의 마음을 보는 듯했습니다.
이런 무대를 하나씩 보여줄 때마다 오유진님이 소화할 수 있는 노래의 폭이 생각보다 훨씬 넓다는 걸 느끼게 되네요

댓글2
  • 이끌어내는고라니Y116496
    진지하게 몰입하는 모습이 멋지더라
    이런 깊은 감성도 소화할 줄 알네
  • 심쿵하는앵무새W1886324
    처절하게 표현하지 않고 자기 나름의 방식으로 
    담담하게 접근한 것도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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