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능한수박R13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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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가창력을 따져보면서 듣기보다 노래가 어떤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에 더 귀를 기울이게 됐습니다.
오유진님도 자기 목소리를 돋보이게 만들려고 하기보다 곡의 내용을 전달하는 데 집중하는 모습이었어요.
덕분에 떠나야 하는 사람과 남겨지는 사람의 마음을 자연스럽게 상상하게 되고 괜히 여러 생각도 들더라고요.
평소 오유진님의 활발한 모습과 거리가 있는 노래라 그런지 오히려 방송이 끝난 뒤 더 기억에 남았습니다.
금타는 금요일에서 이렇게 조용히 가사에 집중하게 만드는 무대도 중간중간 만나면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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