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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타는 금요일 40회 구창모 불꽃처럼 특별한 만남

금타는 금요일 40회 구창모 불꽃처럼 특별한 만남

 

금타는 금요일 40회에서 구창모 님이 불꽃처럼을 부른 무대는 선곡 자체가 특별하게 느껴졌어요. 송골매의 리드 보컬로 익숙한 가수가 이선희 님의 노래를 들려줬다는 점이 반가웠습니다. 서로 다른 가수의 이름으로 기억하던 음악이 한 무대에서 연결되는 시간이 좋았어요.

 

이날 골든 스타는 김범룡 님이었고 구창모 님은 슈퍼 메기 싱어로 등장했습니다. 예전에 구창모 님이 골든 스타였을 때 김범룡 님이 슈퍼 메기 싱어로 나왔던 인연이 이번에는 반대로 이어졌어요. 오래 알고 지낸 두 가수가 자리를 바꿔 다시 만난 구성이 흥미로웠습니다.

 

구창모 님은 김용빈 님과 손빈아 님을 대결 상대로 지목했어요. 불꽃처럼의 점수는 96점이었고, 마지막 연인을 부른 김용빈 님이 98점으로 승리했습니다. 결과만 보면 아쉬울 수 있지만 선배가 후배들과 같은 방식으로 노래를 겨룬다는 장면 자체가 제게는 반가웠어요.

 

저는 오래 활동한 가수가 자기 대표곡이 아닌 다른 가수의 노래를 골랐을 때 더 관심이 갑니다. 익숙한 이름 뒤에 또 어떤 음악이 있을지 궁금해지거든요. 이번 불꽃처럼도 그런 마음으로 기억하고 싶어요. 구창모 님의 노래를 통해 원곡까지 다시 떠올릴 수 있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승부에서는 김용빈 님에게 자리를 내줬지만 방송에 남긴 만남의 의미는 충분히 컸다고 생각해요. 김범룡 님과 이어온 인연, 후배들과의 대결, 이선희 님의 곡이라는 연결이 한 무대에 담겼으니까요. 세대를 넘어서 함께 노래하는 이런 자리가 앞으로도 이어지길 바라며 구창모 님의 음악을 응원하겠습니다.

댓글1
  • 아낌없는안개꽃Z1884485
    김용빈 님이 98점으로 승리한 장면이 인상 깊었어요.
    후배와 선배가 함께 부르는 모습이 오래 기억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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