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있는바다O116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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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태풍상사’ 보면서 좀 답답한 부분이 계속 되네요.
이야기 자체는 속도감 있게 굴러가는데, 정작 중요한 흐름은 설명 없이 넘어가는 느낌이 있어요. 계약 문제나 사무실 복귀 과정도 그렇고, 시청자가 궁금해하는 지점들이 정리가 안 된 채로 다음 위기가 바로 이어지니까 몰입이 조금씩 깨져요. 배우들 연기나 캐릭터 케미는 여전히 괜찮은데, 후반부엔 구조 반복보다 매듭을 짓는 데 힘을 좀 더 실어줬으면 하네요. 이제 두 회 남았으니 최소한 흐름만큼은 깔끔하게 정리해주길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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