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있는바다O116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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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에
차선택은
몰래 태풍상사 사무실 숨어 들어와
정신없이 이것저것 헤집으며
차용증 찾다가
태풍에게
들켰고
태풍이가
'차장님 뭐하세요? 뭐하시는거냐구요?
라고 말을 해도
태풍이가 지보든말든
계속 이성 상실한 사람처럼
'그게 뭔데 이 지랄들이냐고'
라고 혼잣말하며 뒤지느라고 정신 없었어요.
차선택은
'너지, 니가 숨겼지? 다 알면서, 일부러'
라고 말할때는
정말 정신이 나간 사람 같았어요.
차선택은 본인사정만 생각하고
태풍이를 탓하며 태풍이 멱살까지 잡을때는
정말 어처구니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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