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체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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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앗간에 고춧가루를 빻으러 잠행에 나오게 된 이헌과 연지영. 시장에서 사라진 연지영을 겨우 찾았더니 애타는 속도 모르고 꽃을 들고 온 연지영. 자신의 심신의 안정을 위해 아이리스 (붓꽃)을 따왔다는 지영의 마음에 또 한번 감동 받는 이헌. 땅에 떨어진 붓꽃을 줍는 연지영을 만류하다 결국엔 그 임금이, 조선의 왕이란 사람이 연지영과 함께 흙바닥에 떨어진 꽃을 같이 주저앉아서 주워줍니다. 사랑은 진짜 대단하죠 ㅎㅎ 그렇게 마지막에는 서로 얼굴에 흙을 묻히는 장난까지하는 달달한 장면을 선사합니다. 조선의 왕도 결국에는 사람하는 여인앞에서 한 남자에 지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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