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있는바다U1884257
인기 게시판 TOP 50
썼다가 찢어버린 한 많은 편지라며 고향과 부모님을 그리워하는 대목에서는 가사 구절구절마다 애절한 감정이 고스란히 묻어났습니다. 억지로 감정을 쥐어짜지 않고 담백하게 뱉어내는데도, 특유의 단단하고 속이 꽉 찬 보컬 덕분에 곡이 가진 슬픔과 애달픔이 객석까지 고스란히 전달되었네요. 철조망이 가로막혀 갈 수 없는 아픔을 목소리 하나로 대변하듯 진정성 있게 풀어내는 모습에서 긴 여운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0
0
댓글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