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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사내 2회 황윤성 안 올 거면서 승리

전설의 사내 2회 황윤성 안 올 거면서 승리

 

안 올 거면서라는 제목부터 황윤성의 선곡이 궁금해져요. 전설의 사내 2회에서 황윤성은 이 곡으로 민수현과 맞붙었습니다. 7월 22일 방송의 여러 대결 가운데 두 사람의 조합에는 같은 충청도 출신이라는 공통점도 있었어요.

 

같은 지역 출신끼리 만났다는 설정은 대진을 조금 더 친근하게 만들어 줍니다. 그렇지만 친근한 연결고리가 있다고 승부까지 가벼워지는 것은 아니죠. 황윤성과 민수현이 서로 다른 팀에서 만났다는 점이 흥미로워요. 지역으로는 연결되고 팀으로는 맞서는 구도가 이 대결의 재미라고 봅니다.

 

황윤성이 고른 안 올 거면서는 박명단의 노래입니다. 경연에서는 참가자의 이름에 먼저 관심이 가기 쉬운데 이런 선곡을 만나면 원곡에도 자연스럽게 호기심이 생겨요. 가수 한 사람을 응원하는 즐거움과 노래를 새롭게 찾아가는 즐거움이 함께 있다는 점이 트로트 대결의 좋은 부분입니다.

 

결과는 황윤성의 3 대 0 승리였어요. 민수현과 맞붙어 얻은 결과라 황윤성을 응원하는 입장에서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같은 출신 지역이라는 공통점으로 시작한 대결이 분명한 점수 차로 마무리됐다는 점도 흥미롭죠. 선곡한 노래와 승리의 결과가 함께 남는 무대라는 생각이 들어요.

 

톱세븐과 현역 습격자 팀이 겨룬 회차라 팀 전체의 승패에도 관심이 가지만 개별 가수의 한 번의 승리 역시 소중합니다. 황윤성에게는 안 올 거면서가 그런 곡이 된 셈이에요. 큰 대결 속에서도 자기 몫의 승리를 가져왔다는 사실이 든든합니다. 황윤성의 다음 선곡을 기다리는 마음에 이 무대의 승리도 기분 좋게 보태 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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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 잘생긴하마E145621
    안 올 거면서가 트로트 색깔을 살렸네요.
    황윤성의 선택이 시청자 마음을 끌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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