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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사내 7회 김용필 나와 같이 늙어가주오

전설의 사내 7회 김용필 나와 같이 늙어가주오

 

김용필 님이 나와 같이 늙어가주오를 부른 전설의 사내 7회는 대결 상대와 곡의 인연이 특별했어요. 환승의 신 순서에서 이창민 님과 만났는데 이 노래가 바로 이창민 님이 작곡해 선물한 곡이었죠. 승부를 벌이는 두 사람이 이미 음악으로 연결돼 있다는 사실이 흥미로웠습니다.

 

김용필 님은 아나운서에서 트로트 경연에 도전했던 당시를 떠올렸어요.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고 말했고 김대호 님도 공감했죠. 직장의 신이라는 주제가 단순한 역할 놀이가 아니라 실제로 삶의 방향을 바꾼 경험으로 이어져서 귀 기울이게 됐습니다.

 

무대에서는 밝은색 재킷에 흰 셔츠를 입고 노래했어요. 뒤쪽 화면에는 분홍색 꽃이 펼쳐졌고 가사에는 손을 잡자는 뜻의 문장이 나왔습니다. 나와 같이 늙어가주오라는 제목과 함께 보니 당장의 설렘보다 앞으로도 시간을 함께 보내자는 마음이 먼저 다가왔어요.

 

맞은편의 이창민 님은 약속은 바람처럼을 부르고 여성 댄서와 함께 퍼포먼스를 선보였어요. 두 사람이 다른 방식으로 노래를 전하는 점이 좋았습니다. 결과는 김용필 님의 승리였죠. 곡을 선물한 사람 앞에서 그 노래로 좋은 결과를 얻었다는 점까지 더해져 기억할 이야기가 생겼어요.

 

저는 누군가와 같이 늙어간다는 말을 들으면 특별한 날보다 평범한 하루를 함께 보내는 모습을 떠올려요. 김용필 님의 새로운 길에 대한 이야기와 노래가 만나니 오래 버티며 자신의 시간을 만드는 일도 생각하게 됐습니다. 한 회 안에 직업을 바꾼 선택과 작곡가가 건넨 선물까지 담겨 있어서 나와 같이 늙어가주오가 조금 더 가깝게 느껴졌어요. 인연도 이어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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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
  • 깜찍한코알라A123121
    밝은색 재킷이 무대를 한층 화사하게 만들었어요.
    이창민 님이 직접 만든 곡이라니 감동적일 것 같아요
  • 시원한배C7890
    나와 같이 늙어가주오가 떠오르면 옛날 라디오가 생각나요.
    저도 친구와 같이 부르면 더 좋을 것 같아요
  • 도임
    오래된 노래가 새 무대에서 살아나는 걸 보니 감동이에요.
    함께 늙어가며 노래를 부르면 더 따뜻할 거 같아요
  • 뛰어난하마F1899529
    전설의 사내와 김용필 노래가 떠오르네요.
    우리도 나이 들면서 같은 곡을 부를 거 같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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